단체급식(Catering) 너무 쉬운 새송이호박볶음(꿀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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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라이팬팬입니다.

 

요새 일이 너무 바빠져서 자주 찾아오기가 힘드네요 흑흑 ㅠ__ㅠ

 

이해해주실 거죠?

 

오늘은 단체급식 저가형 식재 재료비에 도움을 주는 새송이 호박볶음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먼저 전처리 방법부터 알려드릴게요!

 

일이 바빠서 사진은 못 찍고 글로만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버섯류는 물로 씻는 것보다 이물질만 가볍게 털어주는 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따로 세척은 하지 않구요.

 

호박은 애호박을 사용하였는데 반달로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전처리해줬어요

 

저는 호박을 사용했지만 양파, 당근, 게맛살 등등 무궁무진하게 조합이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그럼 조리 시작하겠습니다.

 

솥에 식용유 두르고 불 쎄게 키고 새송이 호박 투하!!

**버섯류 애들이 기름을 굉장히 잘 흡수하기 때문에 볶다가 바닥이 눌어붙기 시작하면

 

기름을 한 번 더 둘러주셔야 돼요!!**

 

살짝 섞어주고 버섯특유의 풋내를 없애주기위해 다진마늘과 후추 넣고 볶아주세요!

 

버섯 특유의 풋내를 싫어하는 분들이 꽤나 많아서 다진 마늘과 후추는 조금 넉넉하게 넣어주는게 좋아요!

 

다시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익은 호박 새송이 애기들

다 볶아지고 마지막에 소금, 소고기다시다(1):미원(1:) 비율로 넣어줄 거예요!

 

저는 새송이 10kg 호박 4kg 기준으로 롱 스푼으로 다시다 한번,미원 한번 소금 반주먹 넣어줬어요!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보통 채소류들은 소금을 넣으면 물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리 마지막에 간을 해주시고

 

배식시간에 최대한 맞춰서 조리해주시는게 좋아요!!

 

소금을 넣게 되면.......!

 

사진흔들렸어요 ㅠㅠ 소금넣으니까 물생겼죠?

소금 넣기 전까진 굉장히 드라이하고 조금 마른느낌의 볶음일텐데 소금을 넣으면 물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바로 조리 마무리해주세요

 

깨 뿌려서 마무리!

새송이는 호불호가 크게 안 갈리는 식재라서 대부분 다 좋아하시니까

 

재료비도 저렴하구요! 건강에도 좋구요! 간단하구요! 조리하는데 10분도 안 걸립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