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복잡한 요리가 아닌 정말 간단하지만 고객 선호도가 '매우' 높은 메뉴를 가져왔어요
이름하야~ 언양식떡갈비덮밥. 함께 만들어볼까요?
1인량 올려드릴께요!
완성사진 먼저 올려드릴게요! 그래야 이해를 돕기가 쉬울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진짜로 시작할게요~
생야채라서 생야채 소독 꼭 해주셔야 되는 거 말씀 안 드려도 다 알고 계시죠~!?
사진에는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 새싹 야채들이 보이는데
재료비가 부담스러우시면 적양배추, 양배추, 당근 정도만 넣어주셔도 무방하지만,
샐러드가 있어 보이고 퀄리티를 추구하신다면 새싹 야채를 추가해주시거나, 치커리를 넣어주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쉐프솔루션의 직화 갈비 스테이크를 썻는데요.
사실 가격이 좀 있는 제품이라. 비슷한 떡갈비류의 제품이 있다면 대체하셔도 충분히 무방하다고 봐요.
햄버그 스테이크를 이용해도 좋으실 것 같아요.
저희 점포에는 작은 오븐이 있어서 크게 문제가 없지만요.
오븐이 없어도!! 전혀~~~~저언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냉동 제품이라면 충분히 해동해주신 다음에 소규모 1인 점포라면 넓은 전 부치는 프라이팬에 구워주시면
얇은 떡갈비, 고기 제품류들은 2~3분이면 구워요!
대량 점포이면 전판? 그릴판이 무조건 있겠죠~? 거기에다 후닥 후닥 구우셔도 됩니다.
밥은 그냥 솥에 평소 하시던 데로 하시면 되고 조금 더 고슬고슬하면 좋아요
샐러드 씻었죠?
고기 구웠죠? 끝입니다.
여기서 마요네즈 제작방법이나~~~ 데리야끼 소스 제작방법이나~~ 구구절절 설명드리진 않을게요.
그렇게 하는 점포가 실제로 거의 없고, 이번 글의 컨셉은 간단하고 빠르고! 퀄리티 있는! 일품요리를 만드는 것이니까요!
점포에서 마요네즈랑 데리야끼 소스는 다 발주가 될 거예요.
혹시나 마요네즈가 너무 되직해서 소스통에 넣고 짜기가 힘이 든다 하시면
사이다를 약간만 섞어서 살짝 되직하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맹물 금지. 하셔도 되지만 추천드리지 않아요!
그럼 마요네즈랑 데리야끼를 소스통에 담아줍니다.
정말 간단하고! 있어 보이죠~?
ㅎㅎㅎㅎㅎ 꼭 한번 내보세요~~~ 추천드려요! 저는 이만 물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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